통일 대비 군의 역할 - 재단 사무소 한국
세미나
세부사항
2016년 12월 1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과 육군 교육사령부는 공동으로 „미래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군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육군 교육사령부와는 2015년부터 공동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올해 제 2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독일통일과정에서 실제 군사통합을 추진했던 구 동독의 마지막 군비축소 및 국방장관이자 사통당 독재 역사 및 과거사 청산 전 이사장인 라이너 에펠만 장관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하여 „통일 대비를 위한 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한반도의 다양한 통일 시나리오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13:00-14:00참가자 등록
14:00-14:10개회식
- 개회사: 이승철, 한남대학교 軍발전연구소장
- 환영사: 장재환, 육군 교육사령관(육군 중장)
- 축사: 슈테판 잠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장
- 라이너 에펠만, 前 동독 군비축소 및 국방장관
- 군사통합시 물리적 갈등 해소 방안
사회:
- 이승호, 장안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예비역 준장)
발표:
- 형성우, 신한대학교 안보경영학과 교수(예비역 소장)
토론:
- 이용대, 광운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교수(예비역 소장)
- 문병선, 서원대학교 정보보안학과 교수(예비역 준장)
- 정성엽, 한남대학교 사회문화행정대학원 교수(예비역 대령)
16:10-17:10제 2주제
- 남∙북한 군사통합간 이념 갈등 극복 방안
사회
- 김종배, 前 육군교육사령관(예비역 중장)
발표
- 김법헌, 조선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예비역 준장)
토론
- 이병빈,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장(육군 준장)
- 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17:50-18:00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