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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민당과 사민당, 정당 간의 의사결정 및 협의 과정

마지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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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민당과 사민당, 정당 간의 의사결정 및 협의 과정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는 성균관대학교 윤비 교수와 함께 „독일 사회의 성장과 지속성 그리고 정의“를 주제로 마지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에 독일 전문위원회를 강연회에 초청했다.

요약:

본 강연은 윤비 교수 축사에 이어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장 슈테판 잠제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연사는 얀 아네 제발트(Jan Arne Seewald) 기민당(CDU) 베를린 원내교섭단체 전문위원이 독일 정치 체제구조와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기민당(CDU)과 사민당(SPD) 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소개했다.

그 뒤를 이어 라이너 찌스겐(Reiner Zisgen) 사민당(SPD) 베를린 원내교섭단체 전문위원이 한국 대통령제와의 차이점과 관련하여 연정 내에서의 협력관계, 정부구성 및 의사결정에 대한 설명을 했다.

두 연사의 발표에 이어 Q&A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 사무소 회의실에서 여러 정당 정책 보좌관의 의견교류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는 비공식적으로 정당 간의 협력에 대한 의견교류의 장이 되었다. 독일과 한국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논의했다.

이어서 한국사회에서 이데올로기 갈등에 대한 한국과 독일의 접근법과 관련한 토론이 이어졌고 과거 분단 되었던 독일과 한국의 현 상황을 비교하였다.

끝으로 잠제 소장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이런 의견교류의 장이 활발 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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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소개

Stefan Sa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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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ter des Rechtsstaatsprogramms Asien

stefan.samse@kas.de +65 6603 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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